-<개역개정> 성경의 문제점.
A, 단3:17절
◎개역 한글판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라고 되어 있으나,
◎개역개정판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라고 표현했다.
여기서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라고 번역해서 우리 신앙에 극심한 혼란을 주고 있고, 자칫 잘못하면 하나님이 안 계실 수도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B, 사38:15절
◎개역한글판,
“내가 종신토록 각근히 행하리이다”라고 되어 있으나,
◎개역개정판
“내가 종신토록 방황하리이다” 라고 번역하였다.
<히브리어 원문>(원본)은, “내가 부지런히 행하리라”는 의미가 있음에도 원문을 왜곡하고 ‘개역’을 ‘개악’함과 동시에 내용적으로 정반대의 의미가 되고 말았다.
C, 계2:10절
◎개역한글판
“생명의 면류관” 라고 되어 있으나,
◎개역개정판
“생명의 관”으로 번역하였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가?
개역개정판은 우리에게 주시는 상급을 너무나 단조롭게 표현함으로써 기존 개역 한글 성경의 아름다운 표현을 제거(삭제)해 버렸다는 것이다.
D, 마5:12절
◎개역한글판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개역개정판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고 표현되었다.
이같은 해석은, 선지자들이 핍박을 받은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핍박한 것으로 ‘개역’이 ‘개악’이 되는 해석을 해버리고 말았다.
E, 민13:23절
◎개역한글판
“포도 한 송이”(KJV;킹제임스 성경=one cluster)라고 되어 있으나,
◎개역개정판
“포도송이” 라고만 번역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원문에 기록된 단어를 빼버렸고, 포도송이가 10송이나 100송이도 될 수 있으므로 크게 비옥함의 증거’가 사라지고, 원문의 의미를 심각하게 훼손(헐어 버리거나 깨뜨려 버려서 못 쓰게)하였다.
F, 요일5:7절
◎개역 한글판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고 되어 있으나,
◎개역 개정판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라고 삭제하였다.
요일5:7절 말씀을 삭제하였다. 7절을 반으로 나누어서 6절에 대체시켰다. 다시말해 7절에 있는 원본을 삭제시킨 후에 이것을 숨기기 위해 7절을 반으로 나눠서 6절 부분에 적어 두었다. 이러한 변개나 삭제는 맞춤법이나 표준어, 혹은 현대적 표현에 따라 개정하는 범주를 벗어난 것이다. 이같은 개정은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 성경 변개자들의 방법이다. 무슨 말인가? 이는 성경의 원뿌리 참된 하나님의 말씀 표준 원문(헬라어)과 킹제임스 성경(영어) 문체요, 우아요, 장엄이요ㅡ 읽기에 쉽고 단어가 원 단어에 일치하고 가장 정확한 성경해석이라고 자칭하지만 사살상 원본을 버린 삭제와 변개 문구이다.
주후(A.D)184~254년 오리게(Origen)은 예수님의 부활, 승천 예수님의 신성, 곧 예수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고 이 구절(요일5:7)을 변개하고 삭제하고 없애 버린 여호와 증인과 같은 인물이다.
G, 마5:28절
◎개역 한글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개역 개정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을 수도 있고, 또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이 이미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것과 음욕을 품지 않았는데 여자를 보는 순간 음욕을 품을 수도 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지 않는 것이 의이며,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은 죄이다. 그런데 죄 중에서도 음욕을 이미 품고서 여자를 보는 죄와 음욕을 품지 않았는데 여자를 보는 순간 음욕을 품은 죄와는 그 죄는 죄이로되 그 죄의 성격은 차이가 있다. 그래서 속죄제를 드릴 죄가 있고, 또 속건제를 드릴 죄가 있는 것이다. 계획하고 범한 죄와 부지중에 범한 죄 는죄가 있다. 이래서 개역 한글판은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라고 번역을 하므로 구원도리가 성경 그대로 포괄적이므로 성경적 번역이며, 개역 개정판은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 마다’라고 번역을 함으로 포괄적 구원도리가 삭감되는 번역이므로 비성경적 번역이라 규정짓는 것이다. 계시적 번역과 인본적 번역은 그 차이가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나는데 그 면을 간과한 그 차이를 표현하자면 언급한 대로 성경적이냐 비성경적냐로 그 차이를 표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대한 성서공회는 1961년도에 편찬한 [개역한글]의 판권 권한이 50년간 보장되었기에 그 시효가 몇 년 남지 않아 성경을 본업으로 하는 자들과 이 틈에 WCC(에큐메니칼)의 영향을 받은 자유주의 신학노선 사상이 번영되고 제도화된 여러 교단 대표들과 정치력을 발휘, 타협으로 살 길을 모색하고 미리 1998년 [개역개정판](개역개정)을 심각한 변개와 삭제 그대로 창간하였다. 무려 약7만여(72,712곳) 곳에나 쑤시칼을 대었다. 그런데 원본(구약:히브리어, 신약:헬라어)과 성경대로의 그 어떤 치료도 못하고 수술자국만 남긴 대수술만 하고선 그대로 인공호흡기에나 의존하는 시한부 성경으로 파렴치하게 변개하였다.
바른 하나님의 말씀이 의도된 필사본들(筆寫本;dictation manuscripts)로 필사되거나 각 나라 언어로 번역되면서 심각하게 변형되었다. 이같은 성경번역은 여성안수와 동성연애자에게 목사 안수로 가느냐 마느냐의 번역차이로 가름하고 있고, 정확무오한 성경을 폐하느냐 마느냐를 가름하는 시대의 대사건으로 본다.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요10:35) 성경은 폐할 수 없다.
마5:18-19절에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사람 디모데에게 들려온 위대한 계시의 음성은 곧 우리에게도 들려오는 동일한 말씀이다. 딤후3:16절의 “모든 성경”(All Scripture)이란 원본에 <파사그라폐>라고 하였는데 이 뜻은 ‘각기의 모든 성경’(every Scripture)이란 의미이다. 이 말씀은 단수로 사용되었다. 문제는 이 단어가 단수로 사용되었을 경우, ㈀성경 한 절 한절(every Scripture), ㈁한 단어 한 단어(every Word), ㈂한 철자 한 철 자(every spell), ㈃한 획 한 획 그대로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 전체(All Scripture)를 의미하고, 모든 신구약 성경 전체를 말하고(눅24:45, 요10:35), 성령강림 후 사도가 기록할 말씀도 포함하고, 모든 성경은 신구약 66권, 1,189장(구약 929장, 신약260장, 총31,193절(구약 23,214절, 신약7,959절) 모두를 가리킨다. 참고로 성경이란 단어는 총441회 나온다.
신구약 66권(All Scripture), 각 성경마다(every Scripture), 곧 각 장, 각 절, 각 단어마다의 뜻을 말한다.
-개역개정판 성경의 오류가 있는 관련한 구절.
창14:16, 출19:1, 민23:20, 신28:9, 렘49:17, 시111:2, 마17:21, 18:11, 23:14, 막9:44,46, 11:26, 15:28, 눅2:13, 17:36, 23:17, 요7:7, 행2:3, 8:37, 15:34, 28:29, 롬4:17, 16:24, 고전1:30, 고후7:6, 요일5:7절 등등으로 나타났다.
* 인터넷 발췌
개역개정성경 오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