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제주도와 국내에서 연속 4주(293차) 성경통독 암송훈련을 마치고

필리핀 마닐라와 바기오 두곳에서 (8.31-9.4)에서 성경통독 암송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시력도 회복되구요, 암병도 고침 받구요. 허리도 고침받구요. ----

하나님께서는 많은 기적들을 체험케 하셨습니다.

말씀을 지키겠으니 깨닫게 해 주세요. 그리고 크게 아멘하세요.------

시작할 때 믿음을 가지고 임하도록 그동안 일어났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소개하기도 하고 당부도 하지요.

 

바기오 한인연합교회 담임이신 이성수 목사님이 식사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바기오에서 같이 선교사역을 하시는 유성숙 선교사님이 계신데

우리 교회에서 요한선교단 성경통독 암송훈련을 한다고 했더니

 "그래요? 거기 참석해서 시력을 회복하신 권사님이 나와 같이 있는데요." 라고 하더라는 거예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마음이 흥분이 되면서 기도를 드렸지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오늘 밤 그분이 여기에 와서 만날 수 있게 해주세요.

부드기 올수 없는 형편에 있으면 가기전 방문해서라도 꼭 만날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보내 주셨고 감동적인 상봉을 하게 하셨고, 생생한 간증을 통하여

지금도 말씀대로 믿는 사람에게 믿음대로 역사하셔서 영광받으심을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1991년 8.12-16 화곡동 팔팔체육관에서 실시하는 성경통독 암송훈련에 참석하셨다가

성경을 읽어가면서 믿음으로 아멘했더니

40여년간 시력을 잃었던 눈의 시신경을 고치셔서 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일로 인해서 가족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요한선교단에 감사를 드립니다.

 

18년이 지난 지금 꿈에서도 생각지 못했던 일, 뜻하지 않은곳에서

정하준 권사님(63-905-347-0573)의 간증을 듣고 그렇게 인도하신

신묘 막측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어 글을 올립니다.

 

요한선교단 대표 김동진 목사